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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은 원래 제 관심밖이라 딱히 깃발을 노리고 과금해본적은 거의없어서 이거밖에 안됩니다.

요즘은 핑크상점에서 끄적거리는 정도?

저는 부끄러움을 아는인간이라 제 보유 템들을 과시하기보다는 숨기는 쪽인데 원하시니 보여드릴게요.

설마 아직도 참살확률로 피빕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하셔서 보여달라 하시는건가요?

지금은 먼지처럼 사라진 곤설이가 예전에 깃발로 우기기 시전하다가 사라졌었는데..

또 한분 가실까봐 걱정됩니다.

근데 제가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님이 원하는게 뭐에요?

없는 핵을 만들어내서라도 멀쩡한 유저를 영구블럭시키는거??

아니면 본인이 못하는걸 해내는 사람들의 템을 모조리 까뒤집어 보는거??

마녀사냥 하는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23년 3월즈음에 40억정도 된거같아 보이는데.

지금 300억은 찍었나요..?

설마 제가 300억도 안되는 게임에대한 이해도가 아직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유저랑 이런 설전을 하고있는거라면

진짜 저 스스로에게 화가날꺼같아서 그럽니다.

물론 똘똘한 유저들은 100억이 되기전에도 모든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게임하시겠죠. 그런분들과의 대화는 매우 즐거운 편이구요.

근데 게임도못하고 게임에대한 이해도도 낮으며 보유템은 평균이하인데도 불구하고 자만심만 높고 남을 비방하고 의심하고 모함하고 몰아가고

남의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는 정말 힘들거든요. 예를들어 곤설이라던가 곤설이라던가 곤설이같은.

뭐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