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첨부 합니다.
참고하고 내용과 대조해 보면서 검토해 주세요.

요점을 먼저 정리하면.
캐릭터에 깃발을 착용할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깃발은 피케를 할 때 사용되고 장수 한명을 원샷 시킬수 있는 참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적습니다.

1.참살 확률에 대해.
적을 죽인다고 해서 확률이 오르는게 아니라 참살로 적을 죽였을때만 확률이 오르는 방식이고,
참살로 죽였다고 해서 %가 막 오르는게 아니라
처치 횟수를 다시 통계를 내고 이에 따라 아주 미세하게 오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100% 까지 오르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수치의 %가 되면 더 오르지도 않습니다.
샷을 기준으로 보면 확률이 0.29%로 나와 있습니다.
0.29%의 확률로 뜨는 참살로 내가 3번 죽일때 61번을 죽었습니다.
이 자료는 전투력이 각자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하거나
5일 동안 아무 한테나 가서 각자 참살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확인 하면서 검토를 한 것입니다.

2. 참살에 문제가 있다고 자게에 글을 올렸을때의 반응.
기능에 문제가 있고 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고,
이후에 1시간 동안 100번도 가능하고 이게 왜 가능한지도 적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분명히 비교 분석해야 할 부분은,
내가 61번 일어난 횟수도 이상하다고 문제를 제기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1시간 동안 100번도 가능한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거고
당연하다는 듯이 써먹고 있었다는 겁니다.

3. 1시간 동안 50번이든 100번이든 이것이 불가능한 이유.
먼저 게임 채팅 하듯이 한 마디 하자면 학살입니다.
이 게임은 전략 게임 입니다.
1시간을 초로 나누면 60초인데 1초당 한번식 죽이는 게임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죽어라 키워서 만나자 마자 순삭을 당하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게임을 하겠습니까.

일부 유저들이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과정에서 좀 과장된 표현을 했을 지언정,
앞서 말 했듯 소수점으로 시작되는 % 확률 입니다.
이런 확률로는 1시간에 10번 뜨는것도 현실적으론 불가능 해야 정상입니다.
확률 이벤트와 비교를 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 작은 확률로 저 정도 횟수라면 확률 이벤트에 참가할때 마다 대박템 먹어가면서 놀수 있을거 같은데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도 않을 뿐더러,
얼마전 확률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발생 했을때와 비교해 보시면 될겁니다.

4. 회사의 운영에 문제를 제기하고 서비스 종료를 검토하라는 이유.
불가능한 횟수가 밥먹듯이 발생 하는건 딱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발생한 오류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핵을 사용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고,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회사가 인위적인 방법으로 특정 유저들 캐릭에 손을 대면서 확률을 조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을 적자면,

시스템 오류와 회사의 인위적인 방법이 겹쳤다고 판단 됩니다.

내 섭 특정 길드 유저들이 전부 저러고 다니는건 인위적으로 손대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시스템 오류라고도 표현하는건,

타 섭 유저들 일부가 저러고 다니는건 고의든 아니든 알면서도 악용을 하면서 독식들을 했기 때문에

버그악용이란 단어를 적용하기 위한 멘트 입니다.

회사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도 개선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특정 유저들만 부당한 이익을 취하면서 독식들을 했고
이런것 또한 방치 하면서 개선을 안했다는 겁니다.

회사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뮤라는 게임이나 다른 게임에도 참살 기능이 있다.
만약 웹게임이 아니라,
아이템이 현으로 거래되는 게임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 했다면 그냥 두었겠느냐.
패치는 물론이고 악용을 한 유저들도 벌서 처벌하고 곱게는 안넘어 갔을 겁니다.
이 게임을 하는 이용자들을 돈 벌이로만 생각하고 특정 유저들이 악용을 하거나 말거나
이들과 싸워서 지면 현질이나 해서 놀으라는 마인드가 분명히 작용 했다고 판단 합니다.

5.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보상할 방법이 없다면 게임 서비스 종료가 답입니다.
1년이 지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이런 문제가 불거진건,
참살 기능을 확인 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매번 싸워보질 않고서는 찾아 내기가 힘들었기 때문 입니다.
콘텐츠 입장 시간도 20분을 넘기지 않고,
한 사람만 계속 만나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유저들과 합쳐져 있다보니
눈치 채기가 어려웠을거라 생각 됩니다.

정리 하자면,
여러 콘텐츠에서 1시간당 100번식도 죽일수 있는 기능으로
만나는 족족 죽여가면서 등수에 들고 독식을 하게 만든 부분은
회사가 그 어떤 말로 보상을 한다고 해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유저가 부당한 방법을 동원 했는지 파악을 할 수도 없는데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할거냐 하는 겁니다.

회사에 이런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깃발 아이템을 유지하는 부분은 회사 자율에 맞기되 참살 기능은 패치해서 없애고,
내섭 랭킹 20위권 안에 들어 있는 논스톱 길원들을 전부 영구정지 시켜라.
이들은 핵질이든 버그악용이든 용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이런 결정들을 하기 싫으면 내가 이 겜에 투자한 금액 전액을 환불해라.
이 내용을 회사는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의 권리를 내세워 게임 서비스 종료를 요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