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가 오픈 되었는데 멀 해달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한명도 없을 수 있지..ㅋ
노빕들이나 대충 노는 유저들이야 그렇다 쳐도
나름 현질 좀 하고 겜 좀 해보겄다고 나대는 유저들은 그러면 안되지.

카오스나 정상대결 이런대는 타섭을 만나도 맨날 하던 일이고 딱히 등수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군보나 군단전 이런대도 매번 군단들이 달라지고 단체전이라 이미 결정된거라 크게 신경 쓸 것도 없지만
태초는 잠간 만나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승패를 가르고 참살 한번에 승부가 갈릴수도 있는데,
게임사에 멀 해달라고 떠드는 인간들이 한 명도 없을 수 있지.

더구나 개인전인 만큼 자기 몫은 자기가 챙겨야 하는 곳인데.
그래 가지고 먼 웹겜을 하고 전략겜을 해보겄다고 ㅋ

내가 떠드는 말들을 비웃거나 흘려 듣지 마라.
되도 않는 참살 몆 번의 차이로 디짐 당하고 등수도 못들고 탈락해서 손가락들 빨고 싶지 않으면.
카오스든 정상대결이든 참살 횟수란 만들어 달라고 해서 확인하는 버릇을 들이고,
캐릭터 장비란에 깃발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언제든 확인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패치 하라고 하면서들 놀아라.
태초 콘텐츠는 고만고만한 유저들이 모여서 노는 곳 같은데,
이런데서 내가 질 군번이 아닌거 같은데 졌다 생각하면,
홈피에 있는 랭킹란에 가서 전투력을 확인하고,
부케 만드는데 한 20분이면 될거다.
각 서버에 찾아가서 그 유저들 깃발란 확인 하면서 비교도 할 줄 알아야 게임을 제되로 꿰 뚷어 보는거다.

꼼꼼하게 못 놀면 장난질에 당한다.
먼 미래를 보고 놀 줄 알아야 돈을 쓰고 놀아도 후회가 없는거고.

오늘의 어록.
"웹 게임은 비열한 게임이다"
유저가 핵질을 하든 회사가 장난질을 하던 아무 생각없이 놀면서 당하고 놀지마라..!